이날 취임식에는 이경훈 부산시 정무부시장, 김시성 부산지방법원장과 김영환 전 부산시장, 박영문 전 경성대총장, 김학성부산시교육청 교육장, 임향순전국세무사협회장, 김용오(12대국회의원)부산대각사주지스님, 이흥규 세계일보 창원시협의회장, 손영옥 경남여성협의장 등 부산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강숙자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평화사상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해 평화통일교육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축사로 나선 세계일보 정해운부사장은 “대선을 앞둔 어려운 시기에 부산지역 발전과 세계일보 사세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선 강숙자 본부장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강본부장이 설립하려는 ‘평화아카데미 강좌’가 부산 경남지역에 더욱 확대,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 전윤철 감사원장 허남식부산시장 이명규 부산경찰청장 등 70여명이 화환을 보내와 강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해 줬습니다.
‘제1회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협의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강원도 용평골프클럽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서울시조사위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 전일인 전야제부터 시작된 골프대회는 섭씨 20도를 웃도는 쾌적한 날씨에 참가자 모두 흡족한 스코어를 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세계일보 정해운 부사장은 생애 처음으로 파 세이브를 3번이나 기록했으며, 나는 82타를 때려 동반자들이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야축제에서는 이경희 조사위원의 쾌활하고 활동적인 면모와 노래솜씨에 참가자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내기도 해 서울시위원들의 화목과 친선에 기폭제 역할을 크게 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해온 황학수 서울시회장을 비롯, 임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참가 조사위원들이 내년 대회를 기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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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화합의 밤에서 멋진 폼으로 마이웨이를 열창하고 있다.
이경희 영림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열창
왼쪽에서 두번째 서 있는 분 이날 82타를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