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 시민기자 실무교육’이 지난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려 5시간동안 세계일보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세계일보 이동한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교육은 전국 조사위원협의회장을 비롯, 조사위원 시민기자 등 130여명이 참석,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보화시대를 맞아 전국 조사위원들도 시대에 따라 많은 발전과 변화를 거듭 해왔다”며 정보산업 부문에서 중국의 발전 속도를 예를 들며 “IT강국에 사는 우리인 만큼 전국의 조사위원들도 시민기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식을 신속,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새로운 인터넷 세상을 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닷컴의 신태범 단장도“시민기자는 지역 민의를 가장 정확히 전해 줄 수 있는 풀뿌리 언론인이다”며 시민기자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첫 강의는 ‘시민기자의 취재요령 및 기사작성법’을 조사국의 이건재차장이 맡았으며, 세계닷컴 안신길 팀장이 ‘시민기자 글쓰기 사례와 기사를 송고하는 방법과 시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참석한 시민기자는 모처럼만에 아주 유익한 글쓰기 공부시간으로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으며, 강사들에게 열띤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본인은 마무리 인사말에서 ‘언론사의 기자는 보통 수백대 일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되는 데, 여러분은 짧은 시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기자가 됐으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느냐“며 “그런 만큼 시민기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것은 물론이고 각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기사를 많이 취재해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인은 또 시민기자들에게 “사적인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진리와 정의를 앞세워 공명정대하게 취재하는 현장취재 요령을 행동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동한사장님의 격려사





조사국 이건재차장 기사취재 요령및 기사작성법에 대한 교육

세계닷컴 안신길팀장 글쓰기 사례와 기사송고 방법에 대한교육


나는 사적인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진리와 정의를 앞세워 공명정대하게 취재하는 현장취재 요령을 행동해 줄 것”을 강조했다
사회를 본 조사국 정영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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